6개의 RGB 팬, 성능과 감성을 잡다 -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 제품 정보 및 특징 -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는,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의 보드와 하단파워와 전측면 강화유리가 적용된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298667

[다나와]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 제품 사양 -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컴퓨터 케이스 의 사양을 살펴보면,

CPU쿨러 높이 163mm, 그래픽카드 길이 360mm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3.5" 저장장치 3개와 2.5" 저장장치 2개를 장착 할 수 있으며,

120mm 팬이 전면에 3개, 상단 2개, 후면 1개, 파워가림막위로 2개 총 8개가 장착이 가능하며,

전면 3개, 후면 1개, 상단 2개의 120mm RGB팬이 기본 제공됩니다.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PC 케이스 의 특징으론,

전,측면 강화유리 패널과 , 전면 120/240mm 라디 , 상단 120/240mm , 후면 120mm 라디 장착이 가능하단 것과,

RGB 120mm 팬이 6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흡/배기 성능과 감성효과도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 제품 사진 -

 

 

박스엔 제품의 정보들이 간단히 기재되어 있고, 제품 모양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두툼한 스티로폼과 비닐로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배송중 파손과 흠집에 대비한 모습입니다.

 

 

 

 

제품 외 구성품은 제품 안내서, 조립에 필요한 나사류,

재사용이 가능한 선정리용 벨크로 타이 3개 및 비프음 스피커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검정색의 외관덕에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이며,

전면의 유격을 둔 강화유리 설계덕분에 밋밋하지 않고 독특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강화유리와 다르게 케이스와의 거리를 둬서 흡기가 원활하게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단엔 큼지막한 전원버튼과 I/O 단자들이 존재하며,

자석방식의 탈부착 먼지거름망도 적용되어 관리가 수월해 보입니다.

 

좌측부터 USB 3.0, USB 2.0 x2, HD Audio 단자, 리셋버튼,전원버튼이 존재하며,

맨 끝 2개는 막혀있는 데, 추후 다른 모델에 활용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잘만 활용하면 USB 단자를 추가로 달 수 있을 듯 합니다.

 

 

 

강화유리는 본체에 나사와 고무를 달아 고정력과 진동을 방지한 모습이며,

고무마개에 맞춰 끼운 후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선정리를 위한 구멍들이 곳곳에 존재했으며,

하단부엔 저장장치 설치 공간과 파워장착부가 마련되어있고,

CPU 보조전원선이 지나가는 구멍이 상단이 아닌 옆으로 빠져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부엔 마닉 120mm RGB팬이 전면 3개, 후면 1개, 상단 2개가 달려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전면 안쪽으로 자석방식의 탈부착 먼지거름망이 존재해서 내부 먼지유입을 줄여줍니다.

 

 

 

상단부에는 120/140mm 팬이 장착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상황맞는 크기의 팬을 장착해서 사용 하면 될 듯 합니다.

 

 

 

파워가림막 상단에도 타공이 되어있고, 120mm 팬 2개를 추가로 장착 할 수 있게 되어있었으며,

 

 

 

3.5" 저장장치는 저장장치에 나사를 고정해서 장착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PCI 슬롯 부는 총 7개가 존재하며, 1개의 재활용 슬롯이 장착되어 있었으며,

 

 

 

 

하단에 파워흡기 부분에도 자석방식의 탈부착 먼지거름망이 기본으로 들어가있으며,

발판에 스펀지패드도 부착되어 진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하드웨어 장착 -

 

 

M-ATX 보드를 활용하여 조립한 모습입니다.

선정리 위한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선정리가 수월했으며,

간단한 선정리 만으로도 옆판을 닫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전원을 켜면, I/O 패널부의 LED 표기창에 불빛이 들어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전원부 LED 는 PC 작동시에만 들어오며, 다른 I/O 단자부분은 항시 점등이라,

추후엔 전원이 꺼지면 같이 꺼지는 걸로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 RGB 작동 모습 -

 

 

 

 

 

 

 

- 총평 -

 

한미,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 2020 강화유리 케이스 는,

작성일 기준 51,800원이라는 낮은 가격대에, 깔끔하고 독특한 외형과 더불어

6개의 RGB 팬이 달려 성능과 감성이 뛰어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가로 공기 순환이 가능하게 하기위해,

파워 가림막 상단에 추가 팬까지 달 수 있게 설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전면 강화유리가 틈을 두고 장착되어 있는 만큼,

자석식 먼지필터로 관리가 수월하단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낮은 가격대에서, 독특한 외형과 성능과 감성 모두 갖춘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며,

 

개인적으론, 대기전원에서 I/O 단자에 LED 가 들어오는 방식은 전원을 끄는 동시에 같이 꺼지는 방식으로,

수정이 되어 나온다면 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체험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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