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과 매력을 한 번에 -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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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 제품 정보 및 특징 -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은,

표준-ATX / Micro-ATX 의 보드, 하단 파워, 전면 타공, 측면 아크릴, 그래픽 수직 장착이 가능한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의 사양입니다.

너비 210 , 깊이 375, 높이 450 (mm) 의 크기이며,

CPU 쿨러 높이 164mm, 그래픽카드 길이 320mm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3.5" 저장 장치 2개와 2.5" 저장 장치 3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는 전면 120/140/240/360mm, 상단 120/240/280mm, 후면 120mm 크기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의 특징입니다.

ATX , M-ATX 보드를 지원하며, 120mm 팬은 6개, 140mm 팬은 5개를 지원합니다.

측면의 스모그 아크릴 패널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 정도 가격대에서 그래픽 카드를 수직 장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 제품 사진 -

 

 

박스엔 제품 정보가 간단히 기재되어 있으며,

 

 

상자에서 꺼내 제품을 보면,

독특한 문양의 타공과 측면 스모그 아크릴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제품 외 구성품은 조립에 필요한 나사류와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가 전부입니다.

 

 

상단엔 네모난 모양의 전원, 리셋 버튼, LED 표시등과 I/O 단자들이 존재하며,

왼쪽부터 전원, 리셋, USB 3.0단자 1개, Audio 단자, USB 2.0단자 1개 입니다.

 

또한, 상단에는 자석 방식의 먼지 거름망이 존재하여 탈부착이 용이하고 관리도 수월해 보입니다.

 

 

전면 덮개가 동그라미에 Y 자 모양으로 타공이 되어 있어, 상당히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며,

틈새로 RGB LED 팬이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론 선 정리를 위한 타공이 여럿 존재하며, RGB LED 팬이 기본 6개 장착돼있어, 흡/배기가 원활하리라 생각되며,

후면 저장 장치 장착 부도 왼쪽으로 쏠려 있어 파워 공간도 여유가 있고,

I/O 단자들이 측면으로 빠져있어 선 정리가 수월해 보입니다.

 

 

파워 가림막 상단에도 선 정리를 위한 구멍이 여럿 존재하며,

 

 

PCI 슬롯 부분에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의 특징인 !

그래픽 카드 수직 장착 부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 패널이 닿는 부분에는 스펀지 처리를 하여, 진동에 대비한 모습이며, 

 

 

하단부엔, 플라스틱 재질의 지지대와 탈부착식 먼지 거름망이 기본으로 있어, 먼지 유입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 하드웨어 장착 -

 

 

M-ATX 보드를 활용하여 조립한 모습입니다.

선 정리 공간이 많아 여유롭게 장착할 수 있었으며, 후면 공간도 넉넉하여 선 정리가 수월했습니다.

 

 

다만, SSD 장착 부를 아래로 배치하고, 상부에 24핀 케이블이 지나갈 수 있는 선 정리 구멍을 별도로 뚫어,

케이블이 최대한 안 보이는 방식으로 타공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깊이는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깊지 않은 375mm 라 그런지, 전면 팬이 메인보드와 가까워,

메모리나 전원부 등에 조금이라도 바람이 더 가서 쿨링에는 도움이 될 듯하네요 ^^;

 

 

- RGB 작동 모습 -

 

 

6개의 120mm RGB LED 팬 덕분에 시스템 전체가 화려하고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 총평 -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블랙) 케이스 는,

작성일 기준 31,860원이라는 낮은 가격대에 부담 없는 접근성을 자랑하며,

전면의 독특한 타공 모양과 RGB LED와 측면 스모크 아크릴 패널이 만나 감성적이고,

다양한 라디에이터 크기를 지원하여 호환성 또한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며,

무엇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보기 힘든 그래픽 수직 장착이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측면이 아크릴 패널이라, 그래픽 수직 장착한 뒤에, 아크릴에 구멍 뚫어서 방충망이나,

먼지 필터를 부착하여 별도의 흡기로까지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개조를 해도 매력적일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상단의 I/O 단자들이 측면에 위치하여 선 정리도 수월하고,

하드웨어들이 보이는 쪽으로 선이 나오지 않아 깔끔했습니다.

 

기본 번들팬의 RGB LED 도 예쁘지만, 기본 6개의 팬이 준수한 풍량을 자랑하고, 전면 타공 방식의 조합이,

쿨링 성능과 감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지만,

안쪽으로 별도의 먼지 거름망 하나 정도는 부착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를 통해 대양케이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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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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